코미디언 출신 배우 맹승지가 몸매를 뽐냈다.
12일 맹승지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검은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 맹승지는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네이비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채 포즈를 취한 맹승지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며 섹시하면서도 귀여운 베이글의 정석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맹승지는 “일주일에 4번 수영 장점 1. (많이 먹어도) 살 안 찜 2. 꿀잠”이라고 수영의 장점을 언급하며 글래머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밝히는 동시에 건강한 일상을 즐기는 근황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댓글로 “너무 예쁘다”, “섹시 큐티 프리티”, “섹시하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6년생인 맹승지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맹승지는 데뷔와 동시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맹승지는 현재 연극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연극 ‘킬러가 온다’, ‘남사친 여사친’ 등에 출연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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