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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7% 인상’ 김택연 억대 연봉 진입… 두산, 2025시즌 연봉 계약 완료

입력 : 2024-12-13 14:13:29 수정 : 2024-12-13 14: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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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두산과 LG의 경기, 두산 마무리 김택연이 포효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프로야구 두산이 2025년 연봉 재계약 대상자 50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

 

‘2024년 KBO 신인상’에 빛나는 우완 투수 김택연은 기존 3000만원에서 1억1000만원(366.7%) 오른 1억4000만원에 계약하며 고졸 2년차 최고 연봉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2021년 소형준(KT)이다.

 

아울러 김택연은 연봉이 366.7% 오르며 베어스 프랜차이즈 역대 최다 인상률 신기록도 작성했다. 종전 기록은 2017년 김재환의 300%다. 당시 김재환은 5천만원에서 1억5천만원 오른 2억원 연봉에 도장을 찍은 바 있다.

 

올 시즌 정규리그 다승왕을 차지한 에이스 곽빈은 2억1000만원에서 1억7000만원(81.0%) 오른 3억8000만원에 계약하며 팀내 최고 인상액을 달성했다. ‘비FA 고과 1위’ 내야수 강승호는 2억5500만원에서 1억1500만원(45.1%) 오른 3억7000만원에 사인했다. 불펜의 핵심이자 왼손 마당쇠 이병헌은 3600만원에서 9400만원(261.1%) 오른 1억3000만원에 계약했다.

 

이 밖에도 외야수 조수행(2억원), 포수 김기연(1억1000만원), 내야수 이유찬(1억500만원)은 2024시즌 활약을 인정받아 생애 첫 억대 연봉 반열에 올랐다.

2025시즌 두산 연봉 계약 주요 결과.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김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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