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속 스카일라는 화려한 금발 머리와 강렬한 레드 원피스로 자신의 요염함을 과감하게 표현했다.
스카일라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모델로 데뷔해 많은 활동 중 가장 주목을 받은 것은 '탑걸'이라는 타이틀이었다"며 "그만큼 TFC의 팬들은 열정적이고 무한한 사랑을 주신다. 이번 화보가 팬들에게 조그만 보답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TFC는 "스카일라는 섹시한 외모뿐 아니라 영어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재원이다"며 "획일적인 스타일 보다는 다양한 매력을 보유한 탑걸들이 TFC 팬들에게 끊임없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것이 탑걸의 정책이고 그 중 일등공신은 스카일라"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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